예배사역자연합은 21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 412호에서 '다가올 예배찬양의 부흥과 역할'이란 주제로 첫 '예배찬양 학술대회'를 열고, 예배 찬양의 의미를 탐구하며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시간 한국교회는 예배 찬양을 통한 부흥을 경험했다. '예배찬양 학술대회'는 앞으로 더욱 깊이있고 풍성한 예배를 통해 기독교인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탐구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500명 예수님 영접” 지구촌교회 전도 축제 ‘블레싱 2024’
지구촌교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한 ‘블레싱 2024’를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 2024’는 매년 가을 진행되는 전도 축제로 지구촌교회 핵심 사역 중 하나다. 교회 측은 “이를 위해서 미취학 어린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VIP(전도대상자)를 작정했으며, 집회 시작 한 달 전부터는 ‘하.잠.멈’ 기도(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각자 처소..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사임수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돼
지난 7월 담임직에서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에 대한 ‘사임수리 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 신청됐다. 이 가처분 신청은 지구촌교회 교인 2명이 교회 측을 상대로 제기했고, 최근 법원에서 심리가 열린 것으로 전해진다. 가처분 결과는 내달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촌교회 “10.27 연합예배 입장, 기윤실과 달라”
지구촌교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회 측 입장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20일 홈페이지의 ‘기윤실 홈페이지 기재 내용에 대한 안내’에서 “지구촌교회는 기윤실과 ‘10.27 200만 연합예배’에 대한 입장이 다름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지구촌교회 ‘미래준비위’ 출범 “새로운 30년 준비”
지구촌교회가 주일이었던 지난 6일 임시제직회를 통해 “새로운 30년을 위한 ‘미래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미래준비위원회’는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논의하며 지구촌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지구촌교회, 2주간 특별새벽기도 “회복과 도약 위해”
지구촌교회가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기도회 주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이다. 매년 한 주간 진행됐던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는 올해 특별히 2주간으로 계획해 교회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매일 평균 3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교회 네 곳으로 분립하자”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를 네 곳으로 분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 목사는 “(2대 담임이었던) 진재혁 목사님이 선교사로 떠날 때도 제가 교회 앞에 제시했던 일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또 앞으로 구성될 미래준비위원회 앞에 우리 교회 분립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했다... 지구촌교회 “차츰 안정… 담임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
지구촌교회가 “최성은 담임목사 사임 이후 내부적인 상황들을 수습하며 차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사역조정실장인 손정훈 목사가 “4대 담임목사 청빙까지 당분간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국내외 단기 선교를 통해 해외선교 20개국 58개 팀 750여 명, 국내선교 43개 지역 73개 교회 약 4,000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정된 사역들을 차질없이 안정적으.. 지구촌교회, 미래준비위원회 구성해 청빙 등 준비
최성은 담임목사가 최근 사임한 가운데, 지구촌교회가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4일 ‘지구촌 소식’ 영상에서 “지난 30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지구촌교회 미래를 세우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성은 목사 사임, 이동원 목사 때문 아냐… 비난 멈추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담임직에서 갑작스레 사임한 것과 관련해 이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며, 이를 멈춰달라는 호소가 나왔다. “이동원 목사와 누구보다 친한 사이”라는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는 7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흠 없이 존경할 만한 몇 안 되는 지도자 가운데 손꼽힐 수 있을 정도로 온유하.. 최성은 목사 사임 이유는 “느헤미야 프로젝트서 보인 부족한 리더십”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담임직 사임 이유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이끄는 과정에서 보인 부족한 리더십”이라고 교회 측이 21일 밝혔다. 교회 측은 이날 오후 등록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채플에서 사무총회를 열고 최 목사의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언론에 공개하지는 않았고, 총회 후 별도로 브리핑하면서 이 같이 밝힌 것이다.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채플 증축 공사를 말한다... 2·3대 모두 ‘중도 사임’… 지구촌교회, 위기 딛고 재도약할까?
지난 2019년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으로 부임했던 최성은 목사의 사임 소식이 지난 14일 갑작스레 전해졌다. 앞서 제2대 담임었던 진재혁 목사 역시 중도 사임했던 터라 그 충격이 배가 되는 듯한 분위기다. 지난 1994년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은 지구촌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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