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으로 500년 역사를 가진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최종 등재됐다.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관계자는 3일 제10차 무형유산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열리는 나미비아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부매일이 보도했다...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위한 담론 형성 본격화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시아 민속 줄다리기 보호를 위한 심포지엄을 '아시아 민속 줄다리기의 공유적 가치 : 무형유산 공동체적 관점에서'란 주제로 10일에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 무형문화연구소도 함께하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