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권 교수(장신대)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죽음 후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실제 죽은 후에 영혼은 어떤 상태로 돌아가는가”라며 “칼뱅에 의하면 죽음은 지상 성도의 실존의 상태인 양면성을 종결짓는 사건이다. 루터는 ‘죽음 후에 영혼은 꿈꾸지 않고 의식 없는 깊은 잠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반면에 ‘영혼의 수면교리’를 반대했던 .. “노화와 죽음, 그 자체가 끝이 아니다”
신원하 원장은 글을 통해 "2024년 2월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한국 사회는 전반적으로 노인의 복지와 의료에 더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면서 관련 뉴스와 서적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해가 갈수록 노화가 조금씩 늦춰지고 그에 따라 현대인의 수명도 늘어가고 기대수명도 실제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노화는 인생이 거치는 당연한 생리학적.. 죽음과 부활 논쟁·하이데거의 죽음 이해에 대한 고찰
온신학회(회장 윤철호)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 2층 새문안홀에서 제51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최태영 박사(온신학대구아카데미 회장, 영남신대 명예교수)가 ‘죽음 내 부활: 비판과 응답’ ▲안윤기 박사(장신대 교양학)가 ‘하이데거의 죽음 이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최태영 박사는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은 성도(그리스도인)는 죽을 때 부활한다는.. 서울의대 명예교수 정현채 박사 “죽음… 소멸 아닌 옮겨감”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오광석)가 근대병원의 발전과 기독교의 관계 연구팀(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최근 서울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서울캠퍼스에서 ‘교회사 속에 나타난 질병, 보건, 그리고 죽음이해’라는 주제로 제158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현채 박사(서울대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죽음은 소멸인가, 옮겨감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박사는 “죽음을 내포하고 있.. “죽음에 대한 종말신앙의 온전한 이해, 기쁨으로 이끌어 줄 것”
온신학회(회장 윤철호)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 2층에서 제50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국 교수(한일장신대 조직신학)가 ‘죽음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어느 인간에게나 사회에서도 죽음 이해는 중요하다”며 “1997년 IMF 사태의 여파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높은 자살률 문제가 촉발한 죽음에 관한 관심은 죽음을 성..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죽은 자들은 잠들어 있는가, 아니면 천국에 있는가?’, ‘이 땅에서 의를 위해 살고 선을 위해 애쓴 사람들도 예수만 안 믿었으면 모두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와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물음들이다.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는 17일 충남 대둔산 휴양림에서 열린 제49차 온신학회 정기학술 집중세미나에서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장경동 목사 “죽음 통해 새로운 삶 얻을 수 있어”
장경동 목사(중문교회)는 지난 30일 주일 예배에서 ‘죽음’(갈 2장 20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현재 세계가 전쟁과 무역 전쟁에 시달리는 시기”라며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경제 회복을 위해 민주정치를 실천하고, 교회와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평화적인 남북통일 및 선교지에서의 교회 및 선교사들의 보호와 지원을.. “죽음 바라보는 관점이 삶에 대한 관점과 태도 형성”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을 더 많이 말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이라며 “무언가 확실한 것을 강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그것을 죽음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46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그리스도인이 죽음 앞에 가져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16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죽음 앞에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믿는 우리들이 죽음 앞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사도 바울을 대표적인 예로 들어보자”고 했다... [풍성한 묵상] 악한 날에 서기 위해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연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날을 대비하며 우리의 할 바를 행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성주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그의 성을 막강한 군사들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부하들에게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명령을 듣고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성주에 대한 나태함을 통한 일종의 반역행위가 아니겠는가?.. 죽는 게 두렵고 무섭다면...봐야할 기사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