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3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요 12: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큰 무리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환호했다(요 12:13)’며 “그러나 예수님은 로마제국의 개선장군들이 화려한 마..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52일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 세 가지는…”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5일 “52일의 기적”(느 6:15~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예루살렘 성벽이 B.C 586년 바벨론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40년 후인 B.C 445년 재건된다.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함께 성벽 재건을 시작한 지 52일 만에 공사가 완공된다”며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으로 수산궁에 거하던 .. “족보 통해 영원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4일 “예수님의 족보에 담긴 구속사”(마 1:1~17, 눅 3: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제2세대들에게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라는 유언을 남겼다(신 32:7)”며 “‘옛날’이 과거의 시간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가리킨다면, ‘역대의 연대’는 그 구원역사 .. 신국원 교수 “우리는 하나님의 모험의 열매”
신국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최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전 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박사는 “전도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인생관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허무주의이며, 둘째는 열정주의이며, 셋째는 참된 지혜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며 “본문은 ‘헛되다’라는 말을 다섯 번 반복하며 시작된다.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짧고 순간.. “주기도문의 핵심,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부르는 데 있어”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2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마 6:9-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대학교회는 이번 학기 산상수훈을 주제로 바이블톡(Bible Talk)을 진행하고 있다. 본문에 기록된 주기도문은 산상수훈뿐 아니라 전체 성경을 압축한 복음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며 “주기도문은 기도뿐 아니라 우리의 전..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비판과 정죄, 부메랑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와”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3일 주일예배에서 ‘돌아옴의 법칙’(눅 6:37~3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본문의 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바리새인들이 이것을 보고 안식일에 노동을 했다며 비판을 한다”며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말씀을 율법학자들이 해석한다. ‘어디까지가 과연 노동이냐’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바리새인들은 알곡을..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 “착실한 말씀 순종, 인생의 비바람에서 지켜낼 힘”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3일 주일예배에서 ‘두 종류의 집 비유’(마 7:24~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집의 핵심 목적은 아주 실용적이다. 가족이 어떻게 하면 비바람을 피하고 추위와 더위를 피하면서 야생동물과 외부인들의 침입을 막을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그래서 지붕과 벽과 문을 만들고 튼튼하고 강하게 지어야 한다. 자기 집을 지으면 이것이 마을이 되고, 이 마을들이 .. “하나님의 은혜 기억함이 믿음, 영적 전쟁 승리의 밑거름”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지난 27일 주일예배에서 ‘옛적 일을 기억하라’(사 46:9, 신8:1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넘어졌는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주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를 기억하시고, 그.. 김운성 목사 “가족보다 중요한 것,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주일예배에서 ‘밖에서 안으로’(막 3:31~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도 가족이 있었다. 예수님을 낳은 동정녀 마리아가 있었고, 예수님을 키웠던 양부 요셉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들과 딸들 즉, 예수님의 동생들이 있었다”며 “그런데 예수님의 가족들은 복음서 안에서 그 위치가 애매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소강석 목사 “‘제5원소인 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세 가지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제5원소, 말’(마 7: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공격할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말에 법칙과 원리를 심어 놓으셨다. 그래서 말 혹은 이야기는 제5원소가 되어 우리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경청, 신뢰 쌓고 관계 만드는 핵심”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말의 힘을 아는 인생: 관계는 경청에서 시작된다’(약 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듣는 것”이라며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말을 잘하는 것은 결국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 말을 잘하는 것과 잘 듣는 것 사이..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주일이 반갑고 좋은 날인 이유 세 가지는…”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영원한 언약’(출 3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셨다. 십계명 중 제4계명에도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특별히 지키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