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김화수 목사(주님의교회)
    김화수 목사 “불확실함, 영적 생활 여는 은혜의 법칙”
    그는 “확실한 무엇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우리의 영적 생활의 속성은 그러한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다며 확실함이 일반 생활의 삶의 법칙이라면, 불확실함은 영적 생활을 여는 은혜의 법칙”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불확실함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확실함을 믿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일을 염려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내일을 기대하고, 우리 또한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한 ..
  •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동성애 합법화 하려 하면 진리 위해 싸워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19일 ‘도전하는 자여 두려워 말라’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오늘은 다윗과 골리앗에 싸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며 믿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종종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말할 때 언급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본문 삼하17:4-7절을 보면 골리앗의 출신과 가문은 가드 사람 이였고, 2..
  •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이성 없는 짐승’
    지금 시대는 이성과 상식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와 교육을 통하여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이전 시대보다 더욱 다양한 사고와 이성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권위계층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행동하기 보다는 각자 자신의 이성과 지적판단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더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 최강희
    [크리스천스타 SNS] 배우 최강희 교회에서 '한컷'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5일 자신의 SNS에 교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강희는 "화장 안 하고 머리띠 이상해서 주일설교 때 쌤플로 사용됨"이라는 글과 함께 교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 이수영 목사
    [오늘의 설교] 이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오늘 본문 1절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쓰기를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라." 합니다. 여기서 "말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마지막 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과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부터 주님의 재림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도 이 말세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 레이크우드교회
    美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에 3만여 교회 참여
    미국에서 예배 참석률을 늘리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 캠페인에 올해는 2만7천여 교회가 참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美 '백 투 처치 선데이' 운동으로 주일예배 참석률 증가
    미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의 올해 행사가 지난 주일 열렸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증가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 미국 주일예배
    주일예배 안오는 이유는 '스포츠 활동' 때문?
    사람들이 주일에 예배에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스포츠 활동' 때문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캐나다 아카디아신학대학(Acadia Divinity College)의 스티브 맥멀린(Steve McMullin) 교수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주일예배 출석률이 감소하고 있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김지철 목사 설교] 나를 당신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총리가 되기까지 요셉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아홉 번에 걸쳐서 요셉의 인생을 살펴보았습니다. 급전직하를 경험하며 고통과 고난 속에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낮은 밑바닥 인생에서부터 한 나라의 총리가 되었던 영광스러운 과정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열 번째 시간을 맞이하여 요셉이라는 인물을 묵상하면서 그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하나 되는 민족의 아름다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본문 1절) 하는 말로 시작되는 시편 133편은 많은 사랑을 받는 시편의 하나입니다. 특히 모처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나 여러 곳으로부터 많은 사람이 모인 친교의 자리에서 예배드릴 때 종종 인용되는 시편입니다. "야, 이렇게 다 모이니 좋은데!"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반갑고 즐거운 자리에서 의례 머리에 떠오르곤 하는 성경..
  •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석기현 목사 설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차를 타고 길을 가다가 가끔 뒤쪽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소리를 듣게 될 때가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경찰차이고 자기 바로 뒤쪽에 있다면 곧 차를 길가에 세워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방차이거나 구급차일 경우에는 자신의 차를 오른쪽 차선으로 바꾸면서 길을 터주면 됩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설교] "나는 악한 자가 두렵지 않습니다"
    미국 크로스포인트 교회를 담임하는 피트윌슨(Pete Wilson) 목사님이『하나님인가, 세상인가(미처 몰랐던 내 안의 우상 버리기)』라는 책에서 아이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둘째 이들이 막 걷기 시작했을 무렵, 술레잡기 놀이를 좋아했는데 언제나 술래는 아빠인 목사님이 헸답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열까지 센 다음, 온 집 안을 뒤지며 아들을 찾는데, 항상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딜 뒤졌는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