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으로 우리는 새로운 차원에서 삶에 대한 경각심과 아울러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염려와 근심을 버릴 수 없습니다. 물론 크리스천 가운데는 이 어려운 시기를 말씀, 기도, 찬양, 그리고 믿음으로 이겨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크리스천이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생각 때문에 우울증이 걸리고, 두려움 때문에 물건 '사재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 캘리포니아 한인교회, 언제 다시 개방할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배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큰지 우리 모두 다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자유롭게 모였을 때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일이 얼마나 복되고 소중한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옆 자리에서 함께 예배 드리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저 그립기만 합니다. 물론 교회마다 다르겠지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이것이 온전한 예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