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소셜 미디어에는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거나, 명품을 산 뒤 과시하듯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러면서 꼭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오늘 나는 OO으로 플렉스했다!” 과한 소비를 누리고 자랑하면서 타인이 자신에게 보내는 부러운 시선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지금은 너도나도 플렉스하고 싶어 안달 난 시대다. 플렉스(flex)라는 단어는 원래 ‘구부리.. “청년선교 안 된다? 영적 갈급함 더 커져”
“간사는 복음을 말로만 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함께 몸부림치며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캠퍼스를 섬기는 이호준 간사. 최근 그를 만나 캠퍼스 선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JOY(죠이선교회)는 1958년 한국의 청년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학.. “우리의 삶 통해 믿지 않는 이들 주께 나아왔으면”
온누리 대학청년 비전집회 ‘New Hope’ 8일차인 지난 3일 손창남 선교사가 인도네시아 선교에 관한 간증과 함께 청년들에게 새해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 선교사는 “대학원 시절 인도네시아에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도전에 그때부터 하나님께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보내 달라고 기도했다. 대학에서 회계학 강의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때가 되면 틀림없이 나를 인도네시아로 보내실 거라 믿었다. 교수 생활.. 로컬처치? 파라처치?… 무엇이 같고 다른가
JOY(죠이선교회) 대표 김수억 목사가 유튜브 채널 죠이월드 ‘신앙이야기’에서 최근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에 관해 궁금해하는 ‘죠이어’들에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먼저 영상에서 “연애란 알듯 알듯 하다가도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지점이 있고, 그런데도 대상을 절대로 포기 못 하고 싶은 그런 상황을 연애한다 표현할 수 있겠다“며 본인을 “하나님과 연애하고 있는 간사“라고 소개했.. "지방청년들과 진실로 마음 나누며 복음 전도하기"
학원복음화협회(학복협)은 2019 제1회 캠퍼스청년연구소 포럼을 장신대 세교협에서 개최했다. ‘청년전도’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됐다. 이번에는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지방대에서 학생 간사로 과 친구들 전도하기- 군장대 물리치료과 김청훈 간사 이야기’를 죠이선교회 사역연구소 정희원 간사가 발제했다. 그는 서울대 캠퍼스에서 14년 동안 죠이선교회를 지도한 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