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권태진 목사 "어둠의 기간, 침묵할 때 기독교는 몰락"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대표회장 신신묵·상임대표회장 권태진)가 2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한 가운데 이날 기도회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현재의 한국교회와 정부(사회)에 대한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국장로교.. 종교인과세·동성애문제 대처 위한 시국대책위 출범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계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 NCCK, 정부 종교인 과세 관련 대화모임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8월 정부가 교회 목회자를 포함해 종교인들에게도 과세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대화 모임'에는 기획재정부 담당자도 참석해 적극적으로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도, 교계 참석자들은 정부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이견이 있었고 다양한 .. 종교인 과세, 독일·미국과 비교해선 안돼…'달라도 너무 달라'
그동안 정부나 종교인 과세를 주장하는 이들은 독일이 미국의 경우를 예로 종교인 과세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 교회의 실정과 맞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주체로 열린 '종교자유와 종교인 과세' 공청회에서 기획재정부 국세심판관을 지낸 신용주 세무사(세무법인 조이)는 종.. "목회자 과세 주장은 하나님·종교 자유 부정하는 것"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 헌법 20조 -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 헌법 38조 - 위 헌법조항은 전혀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뜨거운 감자'인 종교인(목회자) 과세에서는 상충되는 조항이 됐다. 지난 8월30일 오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주최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 [CD포토] "종교인 과세, 내고 안 내고의 문제 아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이하 한장)가 3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교분리와 종교인 과세'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CD포토] 한장총, "종교인 관세는 '정교분리' 원칙 위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이하 한장)가 3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교분리와 종교인 과세'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장총, '뜨거운 감자' 종교인 과세 공청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이하 한장총)가 30일 논란 속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종교인(목회자) 과세와 관련 '정교분리와 종교인 과세'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한장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교계 관계자 및 세법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공청회는 종교인 과세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냈던 박종언 사회인권위원장이 .. 한장총, 30일 '종교인 과세' 공청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하 한장총)이 '뜨거운 감자'인 종교인 과세와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를 초청해 정부 세제안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과세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교인 '기타소득 과세' 본질적 문제 회피한 임시처방"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2013년 세법 개정안'을 통해 종교인 과세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번 정부안은 "본질적 문제해결을 회피한 임시적 처방이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경영연구원,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 등이 참여하고 있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9일 성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소득의 속성에 따른 세목' 개정이 아니라 '직업의 종류에..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稅부담 늘어난다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865만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바뀐 세제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