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이하 CTS)가 주최하고 CTSN과 칼라미디어가 주관한 2024 국제기독교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CTS아트홀에서 ‘스토리, 미디어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개최됐다. CTS 미디어본부장 백승국 부사장은 개회식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맞이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미디어 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미디어 사역자로서 .. “챗GPT와 목회자 설교 차이? 성도들 형편 아는가의 여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미목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지혜의 샘에서 ‘교회를 위한 생성형 AI사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수인 아신대 교수는 “최근 챗GPT가 진화하면서 이제는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 음성을 듣고 영어 등 각종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챗GPT 앱도 등장했다”며 .. “목회자들, 본질·비본질 구분 통해 AI 올바로 이용해야”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장신대 객원교수)가 지난 3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홈페이지에 ‘인공지능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목회 활동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반대로 인공지능의 한계를 감안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떤 태도와 입장.. “교회, 제도적 관행 깨고 본질 바라봐야”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가 14일 오후 경북 구미 소재 구미시민교회(담임 조민상 목사)에서 ‘세상과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세상과의 연결: 교회와 세상 어떻게 연결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는 “코로나 사태 이후 종교에 대한 전망은 두 가지.. “하이브리드 교회, 온·오프 중 어느 하나 기본 삼지 않는 교회”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가 1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약 2년 전 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문이 닫혔을 때, 교인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면 예배를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방역을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입.. “코로나19 시대, 교회의 섬김 더욱 요구돼”
제81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25일 오전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교회와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춘천동부교회(담임 김한호 목사)와 유튜브·Zoom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김한호 목사(서울장신대, 춘천동부교회)는 ‘코로나 시대의 디아코니아 목회’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