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의 제184차 기도회가 27일 오전 온라인(줌)으로 진행됐다. 박상원 목사의(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최덕환 목사(아틀란타 좋은교회)가 “하나님의 섭리중에 중국조선족의 형성”(에스라 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탈북민들은 통일의 마중물, 통일의 역군이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일꾼들로서 탈북동포들, 중국동포들, 연변조선족들의 역할은?" 동 주제로 19일 오전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2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열렸다. 동영진 목사(한국기독교 탈북민 정착지원협의회 실행위원장)는 "통일의 역군인 탈북민"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좌우가 함께 "조선족 동포 차별을 규탄한다!"
서경석 목사와 도법 스님, 이수호 선생 등 좌, 우, 중도를 대표하는 사회 인사들이 조선족동포에 대한 법원의 차별적인 판결을 규탄하고,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사회단신] 대포통장 배달 20대 조선족 구속 外
1월 16일 금요일 지면에 실린 사회 단신기사 모음입니다.. 술 취해 말다툼 중 후배 살해한 조선족 검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향 후배와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김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고향 후배 윤모(50)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中 공안 출신 조선족 "탈북자 전기고문 한 바 있다"
중국 공안원 출신이라고 밝힌 조선족 이규호 씨가 고문사실을 증언하는 양심선언을 1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가졌다. 최근 중국에서 구금됐다 풀려난 김영환 씨의 전기고문 사실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진행된 기자회견이라 중국의 가혹한 고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셌다... 또 동성애 영화… 제한상영가 판정
또 하나의 노골적인 동성애 영화가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에는 영화에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소녀, 몸을 파는 게이 소년을 등장시켰다... “평양 사람들, 지옥 가는 것 보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장사’ 하나는 자신 있던 평양 토박이 탈북 여성이 ‘목회자’가 됐다. 주인공은 탈북 목회자 유일의 ‘가정교회’인 샬롬능력순복음교회 이에스더 전도사다. 비록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곳에는 매 주일마다 20-30명이 북적댄다. 이 땅의 2만 5천 탈북자들 모두가 통일 후 ‘원주민 선교사’라 강조하는 이 전도사는 ‘사회복지’와 ‘다음세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