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현 대표
    김상현 대표 “제게 주어진 모든 것으로 싸울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고소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 대표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장관을 비난했다. 김 대표는 우선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대 조국 교수에(와) 관련한 수사가 권력에 의해 중단되었다. 즉각 수사를 재개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말한다”며 “조국은 부패한 권력자”라고 썼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김상현 대표 고소? 나도 고소하라”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원한다면 나도 당신을 비판했으니 고소하라”고 했다. 이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서 조 전 장관이 김 대표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 같이 썼다...
  • 김상현 대표
    조국 전 장관,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고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1일 고소했다고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이미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는 조 전 장관은 “김 대표는 2019년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올렸다”고 했다...
  •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의혹 으로 구속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가 10일 새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되고 있다.
    정경심, 구속 200일만에 석방…심경 등 질문에는 침묵
    정 교수는 지난해 11월11일 기소돼 이날 자정 6개월의 구속기간이 만료됐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구속기간 만료일 0시가 지나면 당일도 수감생활을 한 것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0시를 기준으로 구속기간이 만료됐다고 판단한다...
  •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
    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모욕죄’ 혐의로 고소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6일 관악경찰서에 조국 서울대 교수(전 법무부 장관)를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고소했다. 트루스포럼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법대와 학생회관 인근 게시판 등 서울대 곳곳에 대자보를 붙여 '폴리페서'를 비판하던 피고소인(조국)의 발언에 근거해 피고소인 스스로의 모순을 지적했고, 더하여 반일 선동을 일삼는 피고소인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게시했다"고..
  • 조국 파면 촉구 서명
    서울대 "조국, 교수직 직위해제"
    서울대는 2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을 직위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조국 전 장관이 형사 사건으로 기소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직위해제는 교수로서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행정 조치이기에, 징계 조치는 추후 논의 끝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조국 파면 촉구 서명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 서명 20,383명 넘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를 요구하는 서명자가 23일 오후 8시 기준 20,383명을 넘겼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서명지를 서울대 교무처에 1차 전달할 계획”이라며 “연휴기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 교수는 교수라는 직함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면서..
  •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
    "조국 교수는 정말 전향했는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장관 사퇴로 몸을 숨기는 듯했지만, 교수 직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대에서 여전히 그는 뜨거운 감자이다. 2일 저녁 서울대 학생회관에서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구: 조국 교수는 전향했는가?"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서울대 법대 김은구 대표가 이끄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유동열 원장(자유민주연구원, 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
  • 지난 14일 점심시간 서울대 본부와 학생회관 사이 아크로 광장에서 시작된 조국 교수 파면촉구 피켓시위
    "조국의 위선·이중성 침묵한다면, 서울대는 그와 함께 침몰할 것"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법대 박사)은 "노멘클라투라, 타락한 혁명가, 조국"이란 대자보를 통해 "조국 교수는 스스로를 자유주의자이며 사회주의자라 했다"고 밝히고, "사회주의에는 혁명적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이 있다지만 NL과 PD를 떠나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에 침묵하는 사회주의자는 북한의 숙주이거..
  • 광화문 집회 조국 퇴진 문재인 아웃
    "대통령의 잘못된 '조국' 인사권 행사, 국민 분열을 초래했다"
    샬롬나비는 조국사태에 대한 두 번째 논평을 냈다. 이들은 “조국 장관의 비리는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그렇다면 서울대 교수에서 물러나는 게 학자적 도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펀드 투자, 자녀 입시 문제 등으로 공평과 정의를 외쳤던 조국 장관의 말은 스스로의 도덕성을 공중분해했다”면서 “개혁을 기대했던 젊은이들의 꿈을 조각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개혁세력에 대한 마지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