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나눔사역운동은 단순히 연탄을 나눠주는 복지차원이 아니다. 봉사자들이 돈을 내고 연탄을 사서 직접 몸으로 연탄 옮긴다. 그러면서 나눔을 받는 어르신과 만나 대화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사랑을 나누자는 ‘운동’이다. 단순히 연탄만 나누는 게 아니라 정서적 돌봄의 효과도 크다. 특히 어르신들이 우리 봉사자들을 기다리신다. 주로 초·중·고등학생, 교회 청년부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신다... 美대형교단들, 사드반대 공식의견 오바마에 전달
미국 내 교단들 가운데 현재 민주당 정부에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제자교회와 연합교회(UCC)가 한반도 내 사드배치에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는 의견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제자교회는 약 3,800교회.. 서한서노회냐·한서노회냐...제자교회 '소속 논란'
4년여 분쟁을 겪은 서울 목동 제자교회의 노회 소속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삼지 목사 측과 정 목사 반대세력 간 팽팽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정 목사 측에 힘을 실어주던 서한.. 제자교회·사랑의교회 성도들 '교회개혁' 강력 요구
목동제자교회와 사랑의교회 갱신·비대위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제99회 총회 개회에 앞서 22일 오후 1시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합동(장자정통) 교단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삽니다'라는 제하로 제99회 합동교단 총회에 바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자교회, 경매진행 중···불교 등 타종교에 매각되나
서울 목동에 위치한 예장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교단의 제자교회가 경매를 통해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제자교회가 경매절차를 밟게 된 것은 대출금 상환을 해오던 정삼지 목사 측이 재정적 위기를 호소하며, 대출금 납부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폭력사태 예측된 제자교회 공동의회, 결국 무산
최악의 경우 극한의 폭력사태가 발생할 것만 같았던 제자교회 공동의회(선거)는 정삼지 목사 반대측의 물리적 제지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3일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측은 교회 앞 천막 예배당에서 공동의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합동총회, 제자교회 소속 노회 문제로 '파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총회가 26일 제자교회소속확인을위한수습위원회'(수습위, 위원장 이영신) 앞서 지난 9월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라고 최종 결정한 것을 뒤집고 '양측이 원하는 노회를 각각 선택하라'고 결정했다. 예장 합동은 이날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속회된 제98회 총회에서 수습위 서기 최진구 목사가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라고 결정 사항을 보고하..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14일 '가석방' 출소
교회 재정 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복역 21개월 만인 14일 오전 가석방됐다... 대법원,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사건 원심 파기
대법원이 27일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정삼지 목사는 교회 재정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2년6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여의도순복음, 제자교회 분립 후 성도 꾸준히 증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자교회 분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도수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상인 부목사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2012 영산목회 아카데미 및 제10회 교회개척의 날' 세미나 중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사역과 신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제자교회, 임시당회장 문제로 노회와 마찰 지속
한서노회(노회장 진영화 목사)가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을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으로 인정하지 않고 임시당회장을 파송한 가운데, 25일 제자교회 주일예배는 차분히 진행됐다... 한서노회 "김인환 목사, 제자교회 목사로 부적합"
제자교회가 법정 구속된 정삼지 목사를 대신해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을 담임목사 직무대행으로 세워 가는 가운데, 한서노회가 별도 임시당회장을 파송하기로 하면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