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우던 새끼를 눈앞에서 빼앗아 가자, 새끼를 태운 트럭을 뒤쫓아 가는 어미 젖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뉴질랜드 동물보호단체 세이프(SAFE)가 트럭을 뒤쫒는 어미 젖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배 아프게 낳은 새끼의 얼굴을 한 번 더 보고자 새끼를 태운 트럭을 뒤쫓는 어미 젖소의 애달픈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너무 커서 도살장에서 살아남은 초거대 소
소의 해 화제가 되었던 소 한 마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대한 덩치 때문에 목숨도 건지고 유명해진 송아지의 이야기입니다. 호주에 사는 피어슨(Geoff Pearson) 씨의 소 ‘니커스’(Knickers)는 키 194cm, 몸무게 1.4t이라는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거대소입니다. 니커스는 홀스타인 종으로 네덜란드의 프리슬란트 지방 원산이 대표적 젖소입니다. 젖소 중에서 우유 생산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