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노동과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일과 예배는 반대일 것 같은데 성경은 주중의 일과 주일의 예배를 서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며 “일상의 일이 곧 예배의 자리라고 말한다”고 했다... 정현구 목사 “구원의 의미…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것”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구원의 두 가지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세례는 머리에 물을 뿌리는 간단한 예식이다. 그런데 이 예식 속에 구원의 깊은 의미가 압축되어 담겨 있다”며 “물 속으로 몸을 잠그는 예식 속에 옛 사람이 죽는다는 의미가 , 물 밖으로 몸이 나온다는 예식 속에 새 사람이 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했다... 정현구 목사 “교회, 몸의 원리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힘있게 일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씀했다. 그렇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일 뿐 아니라, ‘몸의 원리’를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라며 “몸을 한번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하다. 모든 지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3가지 영역”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담임)가 4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사명’(계2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성경에는 세 가지 중요한 지역이 나온다. 바로 에덴, 애굽, 새예루살렘 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정현구 목사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참된 자족”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족의 비결’(빌4:10~1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구절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했다... 박은조 목사 “지금은 대면예배 위해 순교 각오할 게 아니라…”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가 지난달 30일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지금의 코로나19 사태와 비대면 예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꿈꾸며 살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가”라며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왜 코로나를 이 땅 가운데 보내셔서 힘들게 하는가’라고 말하지만 코로나는 하나님께서 보낸.. “코로나, 과연 예배 위기의 유일한 원인일까”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9일 주일예배에서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행8: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윈스턴 처칠(영국 총리)은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라는 뜻이다. 구약 성경에 핵심적인 사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출애굽 사건’이며 둘째는 ‘바벨론 포로 사건’이다”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교회, 영적 만남의 장 돼야”
송용원 목사(은혜와선물교회)가 15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수요저녁특별기도회에서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일한다는 것(고후4: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서 배워가는 것이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실제 인간의 모습이 아닌 꾸며진 ‘등장인물’이 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고 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사회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했다... “교회, 기도로 북한 선교의 길 모색해야”
정종기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북한연구원, 기독교통일포럼)가 지난 27일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통일선교주일 특별강연을 했다. 정 교수는 “요즘 북한을 민족공동체라기보다 이웃국가로서 견해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는 두 가지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먼저는 북한을 한 민족의 개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이다”고 했다... 정현구 목사 “후회와 염려를 이기는 길… 오늘을 붙드는 삶”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4일 주일 ‘후회와 염려를 이기는 믿음’(마태복음 6:25~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신체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신적 바이러스도 있다”며 “신체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소수이지만 정신적 바이러스의 걸린 사람은 굉장히 많다. 정신적 바이러스에는 분노, 미움, 우울, 낙담, 억울함, 염려, .. “코로나 사태와 바벨탑 이야기가 주는 교훈”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5일 ‘코로나 사태와 바벨탑 이야기가 주는 교훈(창11:1~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정 목사는 “어느 한 에세이에 의하면 현재 코로나를 대응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며 “중국과 북한이 보여주는 전체주의적 감시체계와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가 보여 준 시민 감시체계가 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이후에 일부 국가는 코로나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