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연예인 '커플' 배우 정우(35)와 김유미(36)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예장통합·담임 이필산 목사)에서 조촐한 결혼예배(결혼식)를 드리고, 성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삶을 시작했다. 이날 예식는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했고, 예식이 진행된 청운교회 이필산 담임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두 배우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FNC엔터테인먼트는 .. 정우·김유미 결혼…같은 교회 다니며 신앙·사랑 길러와
정우와 김유미는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 성도다. 원래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유미는 명성교회를 섬겨왔었다. 그러다가 정우와 교제하면서 청운교회로 적을 옮겨 함께 교회를 다녀왔다... 정우, 첫 주인공 영화 '인지도 낮아' 교체…알고보니 100억대 사기 영화
배우 정우가 과거 100억대 사기영화에 회말릴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우는 신인시절 새 영화 오디션을 보고 단번에 주인공이 되었는데 알고 보니 사기영화 제작이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