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정 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복역 21개월 만인 14일 오전 가석방됐다... 대법원,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사건 원심 파기
대법원이 27일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정삼지 목사는 교회 재정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2년6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한서노회 "김인환 목사, 제자교회 목사로 부적합"
제자교회가 법정 구속된 정삼지 목사를 대신해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을 담임목사 직무대행으로 세워 가는 가운데, 한서노회가 별도 임시당회장을 파송하기로 하면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한서노회, 제자교회에 개입 시사… 관련 사안 임원회 위임
예장 합동 한서노회가 13일 안산 부곡교회에서 제61회기 봄정기노회를 열고, 제자교회와 관련한 사안들을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