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중대본의 발표, 형평성 잃은 역차별”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0일 ‘사랑의교회는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사명의 숙련공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교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교회는 “지난 8일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든 종교 활동을 규제한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발표는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앞장서 온 한국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것으로서 당혹스러움을 금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