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항소심서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가 여신도 성추행 및 준강간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받았다. 6일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