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7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취약계층 아동 위한 기부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 60여 개 사업장 중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곳은 광양이다. 광양 전 시민 대상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시작으로 각 지자체의 재난기본소득 지원 신청을 받는 가운데 이를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기부한 것이다. 순천에서 개인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인.. 정부, 오늘 재난기본소득 결론…소득 하위 70% 현금성 지원 가닥
그 동안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을 결정해 논란이 됐던 보편적 현금 지원 방안에 대해 정부는 일정 소득 이하 가구의 구성원에 따라 100만원 안팎을 지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