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본부)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본부는 '2013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목표액을 55억원으로 설정하고 전국 35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거리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집(1670.. 연말연시 집중되던 '자선냄비' 모금활동 연중 계속된다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 이하 구세군)은 자선냄비본부를 출범시켰다. 구세군이 '자선냄비본부'를 사회복지법인으로 독립시킨 이유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이웃돕기 위해서다. 특히 겨울에만 집중됐던 모금활동을 상시모금체계로 전환된 것도 특징이다. 목표 모금계획도 상향 조정해 올해 70억원이었던 모금규모를 1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명동 자선냄비, 올해도 중년 후원자가…
명동 지역 자선냄비에 올해도 익명의 후원자가 1억570만원권 수표를 넣었다. 명동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에도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정장 차림의 남성이 흰 봉투를 자선냄비에 넣고 사라졌는데, 봉투 안에는 1억1천만원권 수표가 들어있었다. 구세군 측은 지난해와 올해 후원자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9일 구세군은 발표했다. .. '펄펄' 끓은 구세군 자선냄비 사상 최대금액 모금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펄펄 끓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20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47억3028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1928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국내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대 금액이다. 작년 42억 1500만원 보다 5억여원이나 많고, 당초 목표금액이었던 45억도 상회했다. .. 美 올해 자선냄비, 금화와 다이아로 끓었다
국에서는 구세군의 자선냄비에 올해 유난히 많은 금화와 다이아몬드가 기부돼 화제다. 위스콘신주 브라운시티에는 1600달러 상당의 금화가,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는 1400달러 상당의 금화와 금니 세트가 기부됐으며, 워싱턴주 스포케인에는 5000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1달러 지폐에 쌓여서 발견됐다. 작년에 이어 통 큰 기부도 이어졌는데 테네시주 차타누가에는 36개의 100달러 짜리 지폐.. 올해도 펄펄 끓은 '자선 냄비'… 최고액 갱신
83년 역사의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팔팔’ 끓었다.구세군 측은 26일 “거리모금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로 마감됐는데, 현재까지 44억 8천만원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올해 모금액은 지난해 42억원을 뛰어넘은 최대 액수”라고 밝혔다. 여기에 아직 정산되지 않은 23-24일 서울지역 모금액을 더하면 45-46억원까지 모일 수도 있다고 구세군 측은 덧붙였다. .. “차별 말라” 자선냄비 보이콧하는 동성옹호단체
구세군이 동성애 반대 입장을 취한다는 이유로 동성애 옹호단체들이 자선냄비 보이콧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플러싱 가득 채우는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플러싱 지역을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가 21일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뉴욕 플러싱 지역은 7번 전철 종점의 Macy's 건너편과 유니온 한아름마트, 아씨 플라자 등에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 구세군 자선냄비, 연중 모금활동 벌인다
그 간 연말에만 울렸던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올해부터는 재난 등이 발생하면 연중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