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이후 4개월 이상 북한에 억류된 채 모든 연락이 두절된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의 구명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협상 중
캐나다정부가 북한에 억류돼있는 한국계 목사의 석방을 위해 북한당국과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北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 "100일간 아무런 소식도 없어"
북한에 억류 중인 캐나다 국적 한인 목사 임현수(60) 씨의 가족들은 그와 연락이 끊긴 후 100일이 지나는 동안 전혀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옥에 갇힌 베드로 건지셨듯 임현수 목사도…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송환을 위한 기도회가 LA에서 4월 12일 열렸다. 임 목사는 1월 31일 이후 북한에 억류된 상태이며 지금까지 억류된 이유나 현재 신병에 대한 그 어떤 내용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임 목사가 억류된 이후 그가 목회하는 캐나다 토론토는 물론, 한국, 뉴욕, 뉴저지 등 다양한 곳에서 그의 구명을 촉구하는 기도회나 행사가 열렸지만 LA에서는 그간 아무런 움직임이 ..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의 송환을 위한 기도회
지난 1월 27일 북한을 방문 후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임현수 목사의 안전한 송환과 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KCCC 주관으로 4월 12일(주일) 오후 5시 LA KCCC 회관에서 열린다. CCC간사 출신인 임 목사는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사역하며 북한을 110차례나 방문해 탁아소, 양로원, 병원, 영아학교 등 인도주의적 지원 사역을 펼쳐왔다... 관계자들이 전하는 임현수 목사 북억류 과정 "3번의 호출 있었다"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 임현수 목사가 북한에 억류된 이후 석방 기도회가 전 미주로 확산되는 등 전 세계에 임현수 목사의 구명을 위한 움직임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임현수 목사를 억류하기 전 그가 있던 캐나다로 호출을 3차례나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시민단체 "북한당국, 임현수 목사 즉각 석방하라!'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당국에 의해 억류돼 있는 임현수 목사 석방을 강력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임현수목사 석방을 위한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를 결성을 통해 향후 활동을 예고했고, 북한당국이 임 목사를 즉각 석방할 것과 우리 정부가 석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뉴저지교협,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기도회 개최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첫 기도회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개최된데 이어 뉴저지지역 목회자들도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한 기도회를 11일 뉴저지 클리프톤에 위치한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담임목사 김은범)에서 열었다... "북한 당국은 임현수 목사를 즉각 석방하라"
지난 1월 말 방북 후 연락이 두절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가 북한에 구금된 상태라고 캐나다 정부가 지난 5일 확인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가 "북한 당국은 임 목사를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 정부,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북한 억류' 사실 확인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북한 억류가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정부는 임 목사 가족에게 임 목사가 억류됐음을 확인해 통지했다. 그러나 임 목사가 북한 내 어디에서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