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지난 1월 억류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소리(VOA)는 8일 "캐나다 관리들이 평양에서 북한 관리들을 두 번 만났지만 진전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에 영사 접근 불허
북한이 9개월 이상 억류하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의 대외 접촉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전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이날 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리사 박 대변인이 "북한 당국은 임현수 목사에 대해 캐나다 정부 관계자나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의 영사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왓다고 보도했다... “북한 돕는 북미주 교회들의 온정, 모독으로 돌아와”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의 체제 전복 혐의를 인정하는 기자회견 동영상과 봉수교회 회개 동영상이 최근 잇달아 북한 매체들에 의해 공개된 것과 관련, 현재 북미주 한인교회들은 이번 사건을 그동안의 일방적이고 무분별했던 대북 지원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과 교회 입장 발표, "속히 돌아오기를"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에 대해 가족과 교회가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가족과 교회는 먼저 "북한에 6개월 이상 억류 되어 있는 임현수 목사가 속히 돌아 오길 소망한다"고 밝히고, "현재 임 목사에게 가해지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박할 생각은 없고 다만 임 목사가 지금까지 한 모든 활동들은 북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에서의 임현수 목사 기자회견, 믿을 수 있나?
지난 7월 30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는 지난 1월부터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대외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한다. 그 내용은 임 목사가 100여 차례 북한을 드나들면서, 북한주민을 도운 것이 범죄행위이며,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 책동에 추종한 것이고, 북한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을 무너뜨리려는 사실상의 ‘국가전복범죄행위’임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성명서] 임현수 목사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한다
지난 1월말 북한을 방문했다가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가 6개월만인 지난 7월 30일 평양의 기자회견장에 나와 “지금껏 인도주의적 지원이라던가 무상기증이라던지 협력 등의 명목으로 공화국을 드나들었지만, 사실 겉과 속이 다르게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추종하면서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헐뜯다 못해 국가전복음모를 기도하는 데까지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교연 성명서] 북한당국은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를 즉각 석방하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평양 봉수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자신의 반북 행위에 속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는 자신들의 체제 선전을 위해서라면 종교인의 신앙 양심마저도 함부로 훼손하고 왜곡하는 북한당국에 대해 다시한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임 목사는 북한동포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수차례 북한을 방문해 인도적 지원활동을 펴 왔다. 그가 북한동포를 위해 쏟아.. 임현수 목사 "내 범죄는 북한 중상모독과 국가 전복"
지난 1월 30일 북한 나진에 도착한 이후 31일 평양으로 들어갔다가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60) 목사가 30일(현지시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전복 음모 등의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임 목사는 이날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등 발언 내용에 있어서 북한 측의 위협과 압박을 받은 것.. "북한은 억류한 임현수 목사 속히 석방하라"
LA에서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12일 KCCC 회관에서 열린 "임현수 목사의 조속하고 안전한 송환을 위한 LA ..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송환하라"
지난 1월 31일 이후 모든 연락이 두절된 채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송환을 위한 기도회가 오는 12일 교계 연합으로 열린다... "임현수 목사가 속히 송환되게 하소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는 29일 아침 6시30분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 선교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56.. Efforts for Rev. Hyeon Soo Lim's Release Continue as His Detainment Reaches Fourth Month
Efforts to secure the release of Reverend Hyeon Soo Lim, with whom close family and friends have lost contact since January 31, have been on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