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목사(왼쪽)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영훈 목사, 기자간담회 열고 한기총 등 운영방향 밝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기총 등 앞으로의 운영 방침을 이야기 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통합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는 구속력을 가진 단체가 아닌 협의체"라며 "협의체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고, 실질은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이 중요한 것..
  • 이영훈 목사(왼쪽)가 선관위원장 길자연 목사로부터 대표회장 당선증을 받고 있다.
    한기총 정기총회 통해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재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31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22대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현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시 선출됐다. 이영훈 목사는 단독후보로 나서서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그는 희의 전 인사말을 통해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한기총 자신부터 개혁하고, 한국교회 개혁에 앞장서겠다..
  • 25일 낮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제가 다시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이며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총회장)가 25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다시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교회의 연합과 개혁을 위해 ▶기독교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슬람과 동성애, 이단 세력 대응 등..
  • 7일 낮 한기총을 방문한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 관계자들이 이영훈 대표회장과 함께 한기총 한교연 통합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2파전으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진다. 예상됐던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보 등록 전,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북핵 및 사드 배치에 대하여
    북한은 지난 9월 9일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 핵실험이었을 뿐 아니라 또 다시 핵실험을 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 대한민국의 안보를 확보하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 생각한다...
  • 비와이와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인정한 비와이 '신앙과 실력'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얼마 전 설교를 통해 밝힌 크리스천 '힙합스타' 비와이(BewhY·본명 이병윤)에 대한 평가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이영훈 목사는 주일 2부예배 설교 중 비와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더민주 김종인 대표와 면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오전 11시 30분 CCMM 빌딩 12층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윤석 의원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대표님께서 건강한 야당으로 이끌어 주시고, 대화를 통해서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시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살리기에도 함께 힘을 써 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세무조사 설 관련 적극 해명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 세무조사 설과 관련, 교회 측이 해당 보도를 한 매체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먼저 한겨레는 13일 주일 저녁 "[단독] 국세청, 순복음교회 첫 세무조사"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영훈 목사가 13일 열린 ‘2015년 교회결산보고’ 당회 회의에서 "곧 국세청 세무조사가 들어온다. 국민일보 빌딩 본사 11층에 공간을 마련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