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15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호순서는 선관위에서 접수순으로 하기로 결정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호 1번,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기호 2번으로 됐고, 정견 발표 후 기자들의 질의 및 응답이 이어졌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하는 "참 제자의 길은…"
막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제자'라는 말의 의미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실천하는 자, 훈련 받는 자, 스승을 따르는 자'라는 뜻이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신년메시지]
우리는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반목과 갈등, 불화와 분열을 넘어 이제는 화목과 화합,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도약할 때입니다. 화해, 일치, 연합의 시대를 열어갈 때 남북통일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韓·中 공동 예배 설교 전한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월 20일 주일, 중국 최대의 교회인 항주기독교회숭일당(담임 고요셉 목사)에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날 오전 8시와 10시 두 차례 걸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행13:1~3), '초대교회의 신앙'(행 2:4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양국 기독교계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활발한 교류와 노력이 있었다.. 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올해 두 번째로 뉴욕을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가 이번 방문에서 강조한 것은 “오직 예수”였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영훈 목사 “WCC에 대한 오해 말아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뉴욕을 방문, WCC에 대한 반대 및 비판여론에 대해 “WCC의 다양성으로 인해 일부만 보고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오해를 풀고 성령 안에서 화합과 일치를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