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새 '이신바예바'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후 은퇴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무려 28차례(실외 15개·실내 13개)나 갈아치우며 '살아있는 전설'로 거듭난 이신바예바는 2011년 대구세계선수권대회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부진,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1년 대구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그쳤고, 런던올림픽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락세를 보인 이신바예바는 자국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별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