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잡
    IS, 얼굴 가리지 않은 여성들에게 '산성액' 고문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전통 복장을 하지 않은 여성들의 얼굴을 산성액으로 훼손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IS가 점거한 모술 지역의 쿠르드 민주당 관리의 발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 관리는 지역 언론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IS가 점령한 지역들에서 여성들이 잔혹한 차별과 폭력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 인도 대법원 샤리아법
    텍사스에 이슬람 율법 재판소 개소 논란
    미국 텍사스 어빙 시에 이슬람 율법 재판소인 샤리아 법정이 들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베스 밴 듀인 어빙 시장은 성명을 통해 샤리아 법정에서 내려진 판결이 시 안에서 법적인 효력을 갖는 일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 유해석 목사 이슬람 사원
    [유해석 칼럼] 종교개혁자들 "이슬람은 이단"
    1793년 윌리엄 케리(1761~1834)가 선교를 위하여 영국을 떠난 이후 많은 선교사가 일어나서 지구 곳곳에서 헌신과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오고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은 여전히 미전도 지역으로 남아있고 무슬림들의 80%는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만석 칼럼] 이슬람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上)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태워 살해하는 등 잔혹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 국제사회를 비롯한 이슬람권도 등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이슬람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가 '이슬람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는 제하로 주일 설교문을 칼럼으로 발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 무슬림 이태원 거리행진
    "한국도 이슬람과의 충돌 불가피…'지피지기' 우선 돼야"
    "험담과의 전쟁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18일 국내 무슬림 4백여 명은 서울 이태원에서 거리행진을 했다. 파키스탄 출신이 주축인 다왓떼이슬라미 회원을 중심으로 모인 이들은 초록색 깃발과 피켓을 들고 1시간 20여 분 동안 도심 거리를 2km 정도 걸었다. 서울에서는 처음 열린 '무함마드 탄생' 기념행진이었다. 이날 행진은 프랑스 파리 테러, 십 대인 김모 군의 IS 자진 가담 보도 후 ..
  • 러시아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수장, 샤를리 엡도 '기독교 풍자 행태' 비판
    러시아정교회 최고 지도자가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기독교를 조롱하는 만평들을 게재해 온 것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키릴 총대주교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샤를리 엡도가 테러를 당한 원인이 된 마호메트 만평들과 그 동안 이 주간지가 기독교를 풍자하며 실어 온 만평들을 비교하며 "마호메트 만평은 이 주간지가 기독교인들을 조롱해 온 방식에 비하면 아이들 장난 같은 수준"이라고..
  • 파리 보코하람 반대 시위
    [포토] 파리서 열린 '反 보코하람' 시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1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 근거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반군 보코하람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가 '보코하람을 저지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보코하람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카메룬 등 지역으로 세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보코하람은 지난 7일 나이지리아 북부 바가에서 최대 20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 샤를리 엡도
    阿 니제르서 '샤를리 엡도' 규탄 시위 격화
    이슬람 국가들에서 샤를리 엡도를 규탄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니제르에서는 이 같은 시위가 폭력 사태로 격화되고 있다. 니제르 정부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를 통해서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샤를리 엡도 항의 시위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교회 45곳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