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는 최단시간에 그 잔인함을 세계 인류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순니파 이슬람 무장단체이다. 문자적인 의미로는 이슬람(Islamic)국가(State)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IS는 이슬람과 관련이 없고 테러범들일 뿐이라고 하는 매스컴의 홍보를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슬람국가가 이슬람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김치찌개가 김치와 관련이 없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꾸란의 하나님, 한국 기독교인들 혼란 야기시킬 수 있다"
구약과 신약, 꾸란에 나타나는 아브라함 기사를 중심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교 연구한 발표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저녁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5회 성서학 연구원 심포지엄'에서, 한국 이스라엘 연구소장 신성윤 박사는 동 주제로 발표했다... 수단 "이슬람 떠나는 '배교'는 합법적인 사형 이유"
수단 문화정보부의 조사에 따르면 약 97%의 국민이 무슬림이고, 거의 모든 무슬림이 수니파다. 게다가 수도 하르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아파와 공화국 형제단(Republican Brothers)과 같은 무슬림 단체뿐 아니라, 아직은 작지만 점점 세력을 확.. [이만석 이슬람 칼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할랄 활성화 포럼에 다녀와서
얼마 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할랄(이슬람율법으로 허용된 것) 산업 활성화 및 무슬림 관광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고 돌아 왔다.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국회위원들을 앞세워 어떻게 하면 이슬람 포교를 경제적으로 법과 제도를 동원하여 지원할 수 있을까를 선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발스 佛 총리 "지난 1월 샤를리엡도 테러 이후 프랑스서 이슬람 극단주의자 공격 5차례 차단"
프랑스에서 지난 1월7일 발생한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공격 이후 5차례 걸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모두 차단됐다고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리 교회 공격 계획 이슬람 극단주의자 체포
파리 교회를 공격하려 한 20대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체포됐다고 파리 검찰이 22일 밝혔다... 불에 탄 파키스탄 기독교인 소년, "가해자 무슬림들 용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구타당한 뒤 불에 태워졌던 파키스탄 소년이 숨지기 전 자신을 공격한 무슬림들을 용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석 이슬람 칼럼] 암세포와 평화공존이 가능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이 가는 곳에는 소름끼치는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혹자는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일부 과격한 무슬림들일 뿐인데 왜 이슬람 전체를 매도하느냐고 불쾌해 하기도 한다. 그러나 꾸란에 의하면 진정한 무슬림이란 알라를 위해서 생명과 재산을 걸고 싸우는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꾸란49:15) 최근에 이집트에서 온 한 무슬림의 고백을 들었다. 그는 무슬림들의 시위에 참여한 적도 없고 그.. [이만석 이슬람 칼럼] 대한민국의 이슬람화 전략들을 경계하라
2015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의 축제 분위기가 채 사라지기도 전에 계속 터지는 이슬람의 테러로 온 세계가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이슬람권에서는 무함마드의 이미지에 상처를 주는 말 한마디 때문에 피소되어 법정에서 사형 언도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케냐 교계 지도자들, "기독교인 박해에 침묵하지 않겠다"
케냐 주요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이 기독교 박해에 연합해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 지도자들은 지난 4일 몸바사 가리사대학교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테러 공격 이후 가진 모임을 통해서 케냐 내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무슬림 시장 실질수요 창출 주력
제주관광공사가 전 세계 16억 무슬림(이슬람 신자)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아세안 지역의 무슬림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만석 이슬람 칼럼] 박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 후폭풍을 보면서
2015년 3월 초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을 순방했다. 석유가 한 방울도 안 나오는 나라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은 필수 조건이기에 중동의 주요 산유국 정상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국가의 지도자로서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6.25로 폐허가 되다시피 했던 아시아의 최빈국 그룹에 속했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대국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