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이스라엘 군 가운데 기독교인 군인들을 모병하는 ICRF(Israeli Christians Recruitment Forum)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단체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종교적 소수자들이 보호 받고 특히 기독교인들이 평화롭게 살며 성장하는 중동 국가는 오직 이스라엘뿐임을 역설했다... IS 성노예 '야지디족' 여성, 유엔서 절규 "IS 꼭 없애달라"
이슬람 극단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북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공개됐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3개월간 강간과 학대를 당한 야지디족 여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IS의 만행을 고발했다. 지난해 8월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IS에게.. 난민 소녀 "이슬람 국가 용서할 거에요"…전 세계가 감동
ABC 뉴스 '20/20'은 최근 10세 난민소녀 미리암(Myriam)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라크 기독교 도시였던 콰라코쉬(Qaraqosh)를 떠나 쿠르드족 고원지대인 쿠르디스탄(Kurdistan)의 이르빌(Irbil)에 있는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자에게 죽으면 지옥간다" 믿는 IS…여성민병대 속속 조직
반인륜적인 이슬람국가(IS) 대원도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여성에게 살해 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여성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 지옥에 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IS와 싸우는 이들 가운데 여성민병대가 속속 조직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IS 점점 더 정규군 닮아가...국가 만드는 IS 목표 때문"
국제연합군의 이슬람국가(IS) 공습으로 IS의 재무책임자 등 주요 간부 3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1월 말 이라크 북서부의 탈아파르에서 진행한 공습으로 IS 재무장관 아부 살레가 사망했다고 10일 원격 기.. IS, 점령지서 세금 명목으로 매년 4천 억 강탈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에서 매년 4,000억이 넘는 세금을 주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각) CNN머니는 유엔, 국제기구, 미국 의회 등이 지금까지 발간한 IS 보고서들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IS는 점령지에서 마치 국가처럼 주민에.. 이라크 IS공습 중국제 무인기 첫 투입
이슬람 수니파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 작전에 중국제 무인기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알마다는 이라크 공군이 신형 중국제 무인기인 CH-4B를 사용해, IS의 이라크 내 주요 근거지인 라마디의 IS 포 진지를 폭.. 9세 이하 소년대원들에게 살육 연습 시키는 IS
이슬람국가(IS)가 9세 이하 어린이 대원들에게까지 포로를 직접 살해하는 실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살펴보면, 어린 대원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참수해 포로들을 끔찍하게 살해했다... "무슬림 사회 전반에 IS 이념 뿌리 깊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파리 테러 당시의 총기 난사나 폭탄 테러보다 더큰 규모의 테러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이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란 것... "IS가 기독교 대학살 하는데…美교회·성도는 도대체 뭐하냐"
조지타운대학교 내 '종교·평화·세계 활동을 위한 버클리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의 종교 자유 프로젝트(Religious Freedom Project) 디렉터인 티모시 사무엘 샤(Timothy Samuel Shah)는 4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에서.. IS 대원 10명, 러시아인 테러 위해 태국 잠입
4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시리아 출신 IS 대원들의 태국 잠입설에 관한 경찰 특수 부대(Special Branch police)의 메모가 전날 밤 인터넷에 유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파리테러와 미국 샌버나디노 총기난사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서 더욱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독일도 "이슬람국가(IS) 격퇴에 동참하겠다"
독일 연방의회(분데스탁)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등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 IS 격퇴전을 돕기 위한 최다 1천200명의 군사병력동원을 포함한 대연정의 군사지원 동의안을 가결했다. 공습 등 직접적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군사력 동원을 통해 측면 지원하는 방식이다. 찬성표 445표, 반대표 146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