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5~17일 본당 예배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삽시다’(롬12:2)라는 주제로 ‘2021 가을 부흥사경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로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퇴목사가 나선다... 새문안교회 이상학 담임목사 "그 분 행하실 일 기대 된다"
지난 14일 주일, 새문안교회에서는 '제7대 이상학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이상학 목사는 포항제일교회를 섬기다 이수영 목사 후임으로 새문안교회에 청빙되어 지난 9월부터 시무해 왔다.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명용 목사(전 장신대 총장)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각각 기도와 설교를 했다. 특히 최 목사는 교회가.. "한경직, 주님 바르게 따르는 일에 모범된 분"
지난 2000년 4월 19일 60여 년의 성역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던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있었다. 이철신 목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순미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가 기도하고,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가 "주님을 바르게 따르는.. 새문안교회 제6대 담임 이수영 목사 은퇴예식 드려
이수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회를 3마디로 요약하면 은혜, 행복, 감사"라 밝히고, 청빙 전 대장암 수술을 받아 건강문제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은퇴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더불어 충성된 장로들.. "한국교회개혁의 과제는 '제자도'의 회복이다"
적어도 최근 20년은 한국 개신교에게 위기의 시기였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장이 멈추었을 뿐 아니라 교인 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교세의 수적 하락보다 더 심각한 것은 교회나 그리스도인에 대한 사회의 호감도와 신뢰도의 추락입니다.. "동북아의 화목, 이해를 넘어 공감으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의 제53회 언더우드 학술강좌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동북아 기독청년들이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특별히 코이즈미 켄 교수(일본 동경신학대학 준교수)와 장원래 목.. "예수 말고 통일 이룰 힘이 우린 없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2016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8.15 구국기도회'를 15일 낮 언더우드교육관 3층 본당에서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욱 집사(정치평론가, 연대 법대 국제법 박사, 리버티헤럴드 대표, 한국자유연합 대표.. [이수영 목사 설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만 바라라
오늘은 창세기 13장과 14장이 말하고 있는 아브라함에 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앞의 12장에서의 아브라함은 극명히 대비되는 두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는 칠십오 세의 나이에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두 말 하지 않고 온 가솔을 데리고 정든 땅을 떠난 믿음과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의 모습입니다(창12:1.. [신간소개] 하나님의 교회 "흔들지 못하리라"
이 책은 동시 출간되는 '하나님의 교회 다시 숨쉬게 하라'와 함께 새문안교회의 제6대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의 은퇴를 기념하여 펴내는 설교 선집이다. 저자가 15년간 새문안교회를 담임하면서 신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 확신과 기쁨으로 전한 메시지를 선별해서 담았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에 있어서 무엇보다 본문에.. 예장통합, '북한인권 문제' WCC 부산총회 의제 상정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둘째 날 일정이 10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어어지고 있는 가운데,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에서 '북한인권문제'를 의제로 상정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오후 속회된 총회 사무처리 순서에서 WCC10차총회준비위가 보고한 것에 대해 서울노회 이수영 새문문안교회 목사는 발의를 통해 "이번 WCC 의제 가운데.. [이수영 목사 설교] 교회, 아브라함의 자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의 시조입니다. 단지 혈육상으로만 보면 아브라함의 선조들이 또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때 대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남기고 온 인류를 지면에서 한 번 멸하셨고(창세기 7-9장), 그 후 바벨 탑 사건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어버리신(창11:8-9) 뒤에 언약의 백성으로 처음 택하신 이가 아브라함이었고 하나님께.. [이수영 목사 설교] 하나 되는 민족의 아름다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본문 1절) 하는 말로 시작되는 시편 133편은 많은 사랑을 받는 시편의 하나입니다. 특히 모처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나 여러 곳으로부터 많은 사람이 모인 친교의 자리에서 예배드릴 때 종종 인용되는 시편입니다. "야, 이렇게 다 모이니 좋은데!"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반갑고 즐거운 자리에서 의례 머리에 떠오르곤 하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