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굳어져 있는 기존의 틀을 깨기는 어려운 일일까?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총회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예식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통합 "PCUSA 잘못했다! ECO와 교류해볼까"…레마 이단 해제는 1년 더 연구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마지막날인 17일, 대외사업과 이단사이비 관련 다양한 결의가 눈에 띄었다. 먼저 교회연합사업위원회 보고 가운데 그동안 NCCK와의 갈등을 김동엽 목사(직전위원장)가 나서서 사과했으며, 7억 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