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평촌교회에서 열린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이규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교회학교 교사의 사명’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 시대 어떻게 교회학교 교사로서 직분 감당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할만한 신앙과 교육이 될 수 있는가”를 전했다. 이규민 교수는 “코로나가 모든 걸 상대화시키는 것 같다. 무엇이 본질인지 비본질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본질은 끝까지 붙들어야 .. 이민교회는 창조적 소수, 미국사회 모델 되야
지난 8월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을 방문, 6개월 간 학문 연구 및 교류 과정을 지내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이규민 교수를 만나봤다.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계명대학교 신학과장과 호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등에서 활동하다 20여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이 교수는 <신학과 교육학의 학제간 연고로서의 성서적 기독교 교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