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만리포 해변에서 북서쪽으로 10km 떨어진 바다에서 원유 1만 810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상크레인을 적재한 부선이 유조선과 충돌해 발생한 유류 피해였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이광희 목사(태안 의항교회)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 의항마을은 태안 기름 유출 피해의 직격탄을 입은 곳”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태안 의항해변은 기름 범벅이 .. “외로운 여성목회자들 단합 더욱 힘쓸 것”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민선 목사) 제4회기 이취임예배가 30일 오전(현지시간)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개최, 본격적인 4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예배에서는 이미선 목사와 전희수 목사가 각각 신임회장과 신임부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임한 직전회장은 김금옥 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