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따라 열방으로! 다 함께 열방으로!" 한국 의료선교의 재도약과 재부흥을 위한 제14차 의료선교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분당 만나교회(김병삼 목사)에서 기독 의료인, 의료선교사와 가족, 의료 관련 직종자 및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98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된 의료선교대회는 올해 '너는 나를 따르라'(요21:22)는 주제로 예수님의 부르심을 확.. WHO, 라이베리아 에볼라 사태 종결 선언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사태가 종료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0일 발표했다. WHO에 따르면 라이베리아에서는 지난 3월 27일 마지막 발병자가 숨진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의 두 배인 42일 동안 라이베리아에서 새로운 발병 사례가 없었다. 이에 따라 에볼라 사태가 종결된 것으로 WHO는 선언했다... 한국의료선교회 제35차 정기총회 및 특별세미나
병원에 원목을 파송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의료선교단체인 한국의료선교회가 3월 31일 과천약수교회(설동주 목사)에서 제35차 정기총회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볼라 생존 美 선교사, 저서 통해 '은혜 간증'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 중 에볼라에 감염됐으나 완치된 미국의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 선교사가 저서를 통해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볼라 완치 간호사들 "하나님 안에 불가능 없어"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은 두 명의 미국 간호사들이 모두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애틀랜타 에모리대학병원에서 2주간의 격리 치료를 받고 완치된 달라스 출신의 앰버 빈슨(Amber Vinson) 간호사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낫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신실하게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토] 에볼라 완치된 미국 선교사 부부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에볼람 감염 치료를 받은 켄트 브랜틀리 선교사가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부인 앰버와 함께 서 있다. 브랜틀리 선교사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지갑(Samritan's Purse) 소속으로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선교를 펼치다 현지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달 초 미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받아 왔다. 이날 S.. [이슈] 에볼라 감염 선교사들, "주님께서 평안 주셨다"
서아프리카에서 의료사역을 펼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두 미국인 선교사가 자신들이 처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간증하고 있다... 美논객, 에볼라 감염 선교사에 "미국에도 봉사할 곳 많다" 비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맞서 의료사역을 펼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미국으로 귀국한 선교사에게 뜻밖의 비판이 가해진 데 대해 미국 교계가 유감을 표하고 있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의료사역에 헌신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 선교사에게 뜻밖의 비판이 가해진 데 대해 교계가 유감을 표하고 있다.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선교사는 미국의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민간단체 의료봉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다"
굿피플은 지난 3월 13일(목)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열었으며 이 날 의료봉사 현장에 킹스웨이 자선단체(Kingsway Charities)의 블레싱(Mary Ann Gregory Blessing) 대표이사가 방문해 노숙인 진료 현장을 관심 있게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굿피플은 앞으로도 국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 "세계 복음화 위한 한국의료선교 소명은 여전하다"
한국교회 의료선교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열린 제13차 의료선교대회가 700여 명의 의료인 및 의료사역 관계자와 3백여 명의 목회자, 평신도,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美 한인 학생들, 북한 의료선교 후원
호국보훈의 달 6월 미국 내 한인 학생들이 음악회를 열어 중국의 북한 주민을 위한 병원을 후원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베이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퍼시픽합창단'은 지난 5월 말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모은 기금을 최근 북한 의료선교단체인 샘복지재단 북가주 지부에 전달했다... 무료진료 고집 7년… ‘여호와 이레’로 지켰다
2010년 한 해 동안 폐업한 의료기관은 의원급만 1559곳, 병원급까지 합치면 2000곳이 넘는다. 경영에 사활을 건 병·의원들도 문 닫는데, 무료진료에만 사활을 건 의료기관이 7년째 문을 활짝 열고서 환자들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