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첫 심장병 어린이 의료 사역을 시작했다.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해외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심장 수술을 제공하고 교회와 돌봄 가정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4주간의 의료사역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로 희망의 끈 잇다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심장 수술과 치료제를 지원하고 이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가 올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심장 수술이 필요한 몽골 어린이 2명이 한국에서 수술 및 영적, 신체적 돌봄과 복음을 접할 기회를 갖게 된다. 다가오는 2월 2일, 심장 수술이 필요한 몽골 어린이 2명, 보호자 2명, 통역사 .. 에볼라 완치된 미국 선교사, 감염자들에 혈장 기증
료사역 중 에볼라에 감염됐으나 완치된 미국 선교사가 감염자들에게 혈장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 소속의 켄트 브랜틀리 선교사는 에볼라 발병 지역인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감염자를 돌보는 사역을 펼치던 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지난 8월 미국으로 돌아와 격리치료를 받았으며, 기적적으로 회복에 성공했다... 美선교사 "에볼라 사태 심각해도 두려움 이기고 도와야"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사역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미국 선교사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사태는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