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0년대의 언더우드
    [풍성한 묵상] 은총의 땅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오 주여,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