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옐레나 이신바예바(31·러시아)'가 공개적으로 동성애 반대의견을 밝혔다. '이신바예바'의 발언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펼쳐진 동성애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비난 한 것으로 AP통신, AFP통신이 16일(이하 한국시간) 비중 있게 전했다. '이신바예바'는 기자회견에서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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