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프리카,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혈충돌…최소 75명 '사망'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서부 도시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 분쟁으로 인한 유혈충돌로 일주일 동안 적어도 75명이 숨졌다. 중아공 카시엔 카마타리 목사는 수도 방기 서쪽 보다에서 중무장한 이슬람 교도들이 마을 입구와 출구 두 곳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적어도 60명이 숨졌고 부상자 가운데 15명도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