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미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알바니아, 호주, 브라질, 프랑스, 아일랜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영국 등은 북한의 행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현 주유엔 한국대사도 공동성명 발표 회견에 참석했다... 中 저지에 北 인사 추가 제재 불발… 美 "北에 백지수표"
미국이 추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인사 추가 제재가 중국의 저지로 일단 무산됐다. 미국은 대북 제재 반대를 '백지수표를 주는 것'으로 묘사했다. AFP는 20일(현지시간) 외교관들을 인용, 중국이 미국의 유엔 안보리 북한 인사 추가 제재 추진을 저지했다고 보도했다. 안보리는 이날 오후 3시 북한 문제에 관해 비공개회의를 앞두고 있었다... 유엔 안보리, 7차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해 새 대북 제재결의(대북결의 2356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개인 14명과 기관 4개를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안보리 6월 의장국인 볼리비아의 사샤 세르지오 로렌티 솔리즈 대사는 이날 새 대북 제재 결의 2356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안보리 긴급회의서 北미사일 '규탄'…새 제재결의엔 '입장차'
국제연합(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3일(현지시간) 비공개로 북한이 지난 21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적인 대북제재 결의 여부를 논의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유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를 위반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 기존 대북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유엔 안보리, 北 탄도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추가 제재 예고
국제연합(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 지난달 28일과 이달 13일 자행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발표하고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안보리는 이날 채택한 언론성명에서 북한의 매우 불안정한 행동에 대한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안보리, 北 탄도미사일 규탄 언론성명 채택…"추가 도발때 제재 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이 지난 15일 감행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비난했다. 안보리는 20일(현지시간) 채택한 언론성명을 통해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위반으로, 이사국들은 북한이 고도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안보리에 도발적으로 저항한 것에 극도의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실험 규탄…"추가도발 시 중대 조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추가 도발 시 중대한 조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채택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험은 비록 실패했어도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안' 표결 '하루 연기'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새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이 당초 예정됐던 한국시간 1일 새벽 5시에서 3일 새벽 0시(자정)로 연기됐다. 미국 등이 신속 처리를 추진했으나, 러시아가, 최종 초안 회람 뒤 24시간 이후 표결이란 절차를 지킬 것을 요구해 늦춰졌기 때문이다...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 마련…"중대한 추가 제재 담을 것"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을 강하게 규탄하고 '중대한 추가 제재'를 부과하는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들어갔다. 안보리는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5개 이사국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와 관련한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성명을 발표했다... IS 성노예 '야지디족' 여성, 유엔서 절규 "IS 꼭 없애달라"
이슬람 극단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북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공개됐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3개월간 강간과 학대를 당한 야지디족 여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IS의 만행을 고발했다. 지난해 8월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IS에게.. 유엔 안보리, IS 자금출 차단 위한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관련 자금의 모금과 이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17일(현지시간) 채택했다. 안보리는 이날 이사국 재무장관 회의를 열어 유엔이 과거 채택한 알카에다 제재 결의안의 대상을 IS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유엔 안보리, IS 척결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0일(현지시간) 이슬람원리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국제 사회가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파리 테러로 자국민 130명이 숨지는 참사를 당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프랑스가 전날 제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