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청첩장을 돌리세요 ’(눅 14:15-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가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잔칫집과 같다는 말씀”이라며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과 성령의 위로와 도우심이 있는 곳”이라고 했.. "정교분리는 정부에 대한 교회의 불간섭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한국교회언론회 "지자체 '인권 조례' 제정, 문제 있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4일 논평을 통해 "각 지자체들의 ‘인권 조례’ 제정 문제는 없는가?"를 묻고, "국가 사무에 관한 것은 지자체 업무로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성명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을 이어 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수 백 차례에 걸친 외침(外侵)과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한 식민지배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던 민족이다. 김일성 공산주의 침략전쟁에서도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다. 군부의 정치적 독재를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한 대한민국이다. 근면과 성실로써 그 지긋지긋했던 가난의 장막을 걷어치우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이룩한 조국 대한민국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광장 허가제로 조례변경을 위한 서명운동 교회가 앞장서야
서울광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금년 6월에도 동성애자들의 대규모 퀴어집회가 열렸다. 동성애자들은 서울광장을 아시아의 퀴어축제 성지로 만들겠다는 심산이고, 서울시도 이를 마다하지 않는 눈치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적반하장의 이단 세력,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소위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BS기독교방송, 일부 교단, 일부 대형교회 앞에서 한국교회를 비난하고, 대표적 교단/연합기관과 언론의 해체를 주장하는 등, 정상적 종교의 형태로 보기 어려운 집단 시위 행동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자기들의 집단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통해, 스스로 어떤 단체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3•1절, 당랑규선(螳螂窺蟬)이 아닌,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올해가 3·1절 97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 3·1독립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 국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일부 기독교 연합기관의 일탈 된 행동을 경계 한다
우리 기독교는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독교 단체를 구성하고, 개교회나 개교단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연합적으로 시행하므로, 교회 속에 사회의 문제를, 사회 속에 교회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적 가차관의 실현에 따른 것이다. 교회가 정치나 이익 집단이 아니면서도,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데 기여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