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이 지난 9월 개교했다. 학교의 이름은 18세기 영국에서 노예무역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당시 영국 하원의원이자 복음주의자였던 윌리엄 윌버포스(1759~1833)에서 땄다. 교장인 이태희 목사는 “18세기 말 영국의 복음주의 정치가들은 기독교적 가치를 보편적 윤리로 내세워 현실 정치의 영역으로 가져가려 노력함으로써 복음주의적 교리와 성경의 가르침을 공적, .. “통일한국·선교한국 위한 일꾼 기르는 것 목표”
기독교대안학교인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교장 이태희 목사)의 개교 예배가 2일 서울 서초구 소재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이 학교는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 시킨다’를 기치로 “다음 세대들을 성경적 세계관과 올바른 역사관으로 무장시켜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개교했다... 기독교대안학교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 12일 입학설명회 개최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비전을 품은 기독교 대안학교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Wilberforce Christian School)'이 오는 12일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이하 '스쿨')은 사명 선언문(Mission Statement)을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를 ‘성경적인 지성’과 ‘기도의 영성’으로 무장시켜, 이 ‘세상의 7가지 영역’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