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박사)가 9일 제127차 정기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2018년 소위 '웰다잉법'이라 불리우는 존엄사 시행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웰다잉법' 시행…"기독교가 '인간 존엄성' 약화되지 않도록 감시해야"
소위 '웰다잉(Well-Dying)법'으로 불리우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연명의료결정법)이 8일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가운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안인 만큼 찬반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