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살 아들 학대한 계모 신모 씨
    자식 죽이고 오히려 태연히… "너무 가증스럽다"
    경기도 평택에서 계모의 학대로 숨진 7살 신원영 군 사건과 관련해 신 군을 죽음으로 내몬 부모가 반성의 기미 없어 공분을 사고 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14일 YTN라디오 프로그램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가증스러운 정도를 넘는다"며 "사실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하는데, 체벌도 이제는 범죄"라며 친부 신모(38) 씨와 계모 김모(38) 씨의 사건 음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