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성수기인데"…여행업계, 코로나 재확산 '조마조마'업계 한 관계자는 "여행업계는 올 7월이면 코로나 이전 대비 40~50%까지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회복이 더딘 편"이라며 "코로나19 이전의 20~30% 매출에 그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아나고 있는 해외여행도 코로나19가 재확산 된다면 한풀 꺾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