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울릉도 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특수환경에 맞춘 한국어교육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 연구팀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의 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동대의 지역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교수와 학생 9명으로 구성된 팀이 울릉군 가족센터를 찾아 학습자.. 한동대, 울릉도 다문화 가정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 나서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울릉도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를 방문해 현지 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환동해지역혁신원의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수와 학생 9명으로 구성된 팀이 울릉군 가족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한동대 김순권 박사, 당뇨개선·가축면역력 향상 ‘슈퍼 블랙콘’ 개발 상품화
김순권 한동대학교 석좌교수이자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이 ‘슈퍼 블랙콘’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데 있어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김 박사는 2008년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2017년 한동대학교 생명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제2형 당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검정옥수수 속심과 알맹이를 이용한 실험실 쥐 실험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게재되었고, 2019.. 한동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와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달 25일, 울릉군 소재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기지대장 김윤배)를 직접 방문해 상호교류협약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학교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업무협약에 따라 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한동대학교가 경상북도와 울릉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울릉군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가사회와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협.. 한동대, 울릉군 초등학생 대상 AI 활용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4일부터 26일 3일간 울릉군 소재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지능로봇, AI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동대학교와 울릉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울릉군 글로벌 그린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독도는 우리 땅인데…지키려는 의지 아쉬워"
신용하 교수는 강연에서 우리가 독도의 주인이라는 두 가지 명백한 근거(역사적, 국제법적)를 제시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키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역시 과거 역사 속에서 독도가.. 여름방학 이색캠프, 어디로 참석할까?
입학사정관제가 고입, 대입에 있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위해 이색캠프를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런던올림픽의 열기 속에서 영어공부에 몰입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전문 코치로부터 야구, 골프 등을 지도 받으며 영어를 배우는 스포츠캠프, 진로탐색이나 인성교육 등을 목적으로 한 국내 캠프도 있다. 다양한 여름방학 이색 캠프를 소개한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울릉도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울릉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도동항 일원이 온통 원색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울릉도 인근바다, 용오름현상 관측
기상청은 10월 11일(화) 9시 50분부터 10시 1분까지 11분간 울릉도 인근바다에서 용오름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韓-日 '독도도발'로 관계 악화
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위한 한국행 강행 등 일본의 연이은 '독도 도발'에 우리 정부가 강력 대응하며 한일 관계가 냉랭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