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1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2021 글로벌 로드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회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이번 컨퍼런스는 수영로교회와 미국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영됐다. 19일 둘째날에는 알버트 몰러 총장(미국남침례신학교)이 ‘포스트모던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사역의 성경적 기초’라는 주제로, 이어서 류응렬 목사(와싱톤 중앙장로교회)가 ‘포스트 코..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특별기도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8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특별기도회를 드린다. 첫 기도회였던 지난 7일 저녁 8시(현지시간)에는 약 210여 대의 차량, 약 450여 명의 성도들이 주차장에 모여 코로나 사태의 종결과 영적인 각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528명의 성도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7일부터 현장예배 제한적 개방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형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제한적으로 예배를 개방한다. 교회측에 따르면 이날 드리는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최대 30명까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그 동안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예배방송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본당 출입을 허용했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코로나 속에서도 은혜 넘치는 교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간의 교제가 여전히 큰 제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최근 교회 내 전 세대가 참여하는 ‘KCPC Got Talent’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유아부터 장년까지 총 14팀이 참여해 찬양과 댄스, 연주 등을 경연하는 1차‘KCPC Got Talent’를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앞으로도 계속 참가자..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미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늘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KCPC 사랑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미자립교회 렌트비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가운데 미자립교회 지원 규모를 총 61개까지 늘려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교회 관계자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한 성도의 작은 비움, 수십만불 코로나 극복 운동으로
한 성도의 작은 연보가 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자립교회 50곳을 지원하는 대규모의 사랑실천 운동으로 전개돼 관심을 모은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지역 미자립교회 50곳의 렌트비 두 달치를 지원하고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KCPC 사랑나눔’을 시작한 가운데 이 운동의 발단이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남을 돕기 위해 내어놓은 한 두 성도의 ‘.. 조수미와 NYCP, 워싱턴 한인사회에 희망을 노래
류응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셔서 완연한 봄날씨를 주심에 감사하고, 이렇게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조수미씨를 창조하시고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동포들과 미국인들을 품는 마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NYCP와 조수미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 2, 3대가 함께할 수 있었던 유일한 시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 '패밀리 무비 나잇(Family Movie Night)'을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패밀리 무비 나잇은 가정사역원 주최, 남성사역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성도들과 이웃들이 찾고 있다... 류응렬 목사, "가르친 대로 성경따라 목회하겠습니다"
성경적인 목회 원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하고 가르치고 훈련하여 제자로 삼고 파송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모델을 그대로 실현할 계획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공동체를 통해 성도들과 교제하고, 훈련을 통해 성숙한 제자로 양육시키고, 받은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인권 실상… 삶과 죽음의 거리 48M"
"압록강변에서 놀다가 강아지가 강 건너편으로 가는 것을 잡으려고 뛰어가던 어린 아이가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죽은 가족을 업고 길을 가다가 경비대에 걸린 한 여성이 검문을 당하고, 성경책이 나오자 심하게 구타당한다. 경비대는 '찾아봐라! 네가 믿는 예수 찾아봐라' 고함치면서 여성의 배를 발로 걷어차고, 발굽으로 땅에 머리를 사정없이 짓이긴다.".. 후원금 38불이 온 동네를 예수님께로
매해 12월 첫째주일을 컴패션 주일로 지키고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이하 KCPC)가 오는 12월 4일 컴패션 주일을 선포하고, 아동 결연을 촉구할 예정이다. 현재 KCPC에서 가난한 나라 아동을 결연한 후원자는 총 868명으로 아프리카에 170명, 중남미에 352명, 아시아에 346명의 어린이들에게 최소 생계비 38불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으로는 우간다, 에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