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성도의 삶을 대표하는 성경 구절이 아닌가 합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출발 된 후에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갈라디아서2:20 이라 생각하고 이 찬양을 꼭 한번 작곡하고 싶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우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삶을 살지만, 내가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 고백 .. “우리를 다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임하길”
매달 하나의 싱글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의 ‘말씀대로 찬양’시리즈 6번째 싱글앨범 ‘다시 again’이 최근 발매됐다. 스가랴 1장 말씀이 담긴 이번 찬양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는 ‘다시’이다. 자주 실패하고 무너지는 나를 다시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말씀대로 찬양’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하나의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가 말씀대로 찬양 5 ‘주의 은혜가 족하다’를 지난 16일 발매했다. 묵상할 수록 깊은 은혜를 주는 찬양의 가사가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어려움이 점점 커져만 가는 요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고 감사를 회복하게 하는 찬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광 목사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감, 주기도문송에 담아”
“하나님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시기에 지금 내가 드리는 기도가 빨리 응답되든, 지연되든, 혹은 거절하시든, 기도 응답 자체에 지나친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저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사랑의 교감을 나누면 되니까요.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본질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마음을 주기도문송에 담고 싶었던 거죠.”.. “설교자보다 ‘말씀’, 사역자보다 ‘찬양’이 남길”
소리엘이 부른 ‘위로송’을 작사·작곡한 오세광 목사가 최근 ‘말씀대로 찬양’ 앨범의 두 번째 싱글 ‘내 안에 넘쳐나도록’을 발표했다. 피아노와 목소리 이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지는 담백한 곡의 구성과 고백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노래를 만든 오세광 목사와 인터뷰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