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13만 5천 달러(약 1억 6천 만원)를 벌금으로 내야 했던 오리건주 베이커리의 기독교인 부부가 벌금을 모두 납부했다. 이 지역 언론인 오리거니언(Oregonian)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부부 가운데 애런 클라인.. 오리건 주,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시작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크리스천 부부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오리건 주가, 이번에는 지난 10월 1일(현지시각) 처음으로 마리화나를 합법적인 기호품으로써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리건주,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부부 벌금 13만5,000달러 회수 위한 법적 절차 착수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부부에게 13만5,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던 오리건주가 벌금을 회수하기 위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4일 보도했다... 美 오리건 대학에서 크리스천만 골라 총격… 13명 사망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Umpqua) 커뮤니티칼리지 신더 홀에서 1일 오전 10시 30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건 주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서비스 거부 발언 금지"
오리건 주 정부가 종교적 신념에 기초한 기업들에 대해 종교적 신념으로 서비스를 거부했다는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오리건 주정부, 기독교 베이커리 문 닫게 하려 성소수자 단체와 공모
오리건 주 정부가 멜리사 클레인(Melissa Klein)과 애런 클레인(Aaron Klein)이 운영했던 기독교 베이커리 '스윗 케잌스 바이 멜리사(Sweet Cakes by Melisa)'의 차별금지법에 의해 처벌을 받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성소수자 단체와 이메일을 통해 공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美 오리건주에서 또 학교 총격…14살 짜리 총에 학생 1명 사망·교사 1명 중상
최근 미 전국에서 캠퍼스 총격 사건이 줄지어 일어나는 가운데 10일에는 14살짜리 학생 한 명이 오리건주의 학교에서 총기를 발사해 학생 1명을 죽이고 교사 1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총격이 끝난 뒤 경찰은 용의자가 화장실 안의 한 변기통 안에 쳐박힌 것을 발견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며 가족들에게 통보하지 못해 이름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맥아더 장군 동상 미국, 오리건 주로 가져 오겠다
한국 인천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동상을 미국 오리건주로 옮겨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전 오리건주 5선 의원이자, 오리건주 한국전 기념재단 임용근 명예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을 오리건주로 이전하자는 제안을 밝혔다... 워싱턴 교계, 오리건 관광버스 사고 깊은 애도 표명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州) 동부 펜들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와 관련해 워싱턴주 지역 교계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 지역 교계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美 워싱턴주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워싱턴주가 오락을 목적으로 한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됐던 대마초가 오락적인 행위까지 범죄로 간주하지 않은 법안이 합법화된 사례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웬 물난리? 차가 소용없군…"
미국 서부 오리건주 해안지방에 내린 하루 반 사이 250mm 이상의 폭우로 강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19일(현지시간) 터너지역 주민들이 작은 배를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