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클리포드
    트랜스젠더로 돌아온 예수님? 아일랜드 연극 논란
    아일랜드에서 예수님을 트랜스젠더로 등장시킨 연극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극의 제목은 '천국의 여왕 예수님의 복음(The Gospel According to Jesus Queen of Heaven)'으로, 여성으로 성 전환한 예수님이 재림하여 유명한 성경 속 이야기들을 들려 준다는 줄거리다...
  • 나비공장 김종철 대표
    "예수를 믿는다는 건, 그 마음을 알고 실천하는 것"
    나비공장은 2011년 시작된 문화예술공동체다. 김종철 나비공장 대표를 만난 29일, 나비공장의 사역에 대한 질문 이후 '요리란?', '예수를 믿는다는 건 무엇인지?' 하는 질문을 던졌다. (찬양사역자 김도현 씨는 미국 사역 중이라 이날 나비공장에서는 김종철 대표와의 인터뷰로 진행됐다. )..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II): 예수는 정치 혁명가?
    레자 이슬란의 예수 전기(傳記)는 하나의 난픽션(non-fiction)같이 그럴듯 하게 보이나 그가 상상력으로 그려낸 하나의 종교적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예수 전기는 말만 전기이지 자기가 임으로 선정한 역사적 사실의 자료에 문학적 상상력을 덧 붙여 마치 그럴듯하게 개연적으로 사실처럼 보이게 하나..
  • 이수영 목사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 신동원 화백
    아바스 "예수는 팔레스타인의 선지자"
    【베들레헴=AP/뉴시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3일(현지시간)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희망을 주는 팔레스타인 선지자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아바스 수반이 종교를 초월해 비(非) 기독교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역사적 맥락에서 이같이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수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들은 없다...
  •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인물 1위는 '예수'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준 인물 1위로 예수가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
  •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우물가의 여인을 만난 시간
    예수와 제자들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떠났다. 유대와 갈릴리지역의 중간에는 사마리아를 거쳐야하는데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경멸하여 먼 길로 우회하여 여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앗시리아의 지배를 받은 사마리아가 민족적, 종교적 순수성을 잃었다고 배척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 일행은 요단강을 건너 우회하지 않고 가까운 길로 가기 위해 사마리아 길을 택했다...
  • 아메리칸아떼이스트가 타임스퀘어에 세운 광고판
    무신론 기구, '산타' 지키고 '예수' 버리자고 주장
    미국의 주요 무신론자 기구인 아메리칸아떼이스트(American Atheist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화"를 버리기를 촉구하며 뉴욕에 크리스마스 옥외 광고판 캠페인을 시작했다...
  • 한국 히스패닉 연합,LA,
    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