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핵심은 예수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전체 구조는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부활절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교회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또, 부활 없이는 믿음도 무의미해진다... [김영주 설교] “부활의 삶”
부활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되는 것이 죽은 자가 과연 부활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어떤 근거로 말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록에도 부활은 나사로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또 예수님 이후로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는 2천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없는데, 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로 기독교는 2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재진 박사 "예수 부활은 역사적·실제적 사건이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재진 박사)가 '목회를 위한 교의학 주제 해설' 특강을 마련해 4일 시작했다. 신촌성결교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강의는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가 "예수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재진 박사는 "현대의 많은 지성인이 ‘예수의 성령잉태’와 ‘예수의 죽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