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가 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청년예수동행집회’를 이끌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마태복음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유기성 목사는 “내가 섬겼던 교회의 청년 대학부 회장이 이단에 빠진 적이 있다. 그 청년은 장로님 아들로 명문대 학생이었으며 대학부의 회장으로 일도 잘했었다”며 “실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복음의 영광을 알지 못했다는 것을 몰랐다... ‘청년’ 예수동행집회 열린다… “청년 문제,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 없기 때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하는 ‘With Jesus Worship(청년 예수동행집회)’이 12월 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유기성 목사는 “지금 예수님과 동행하는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이지만, 청년 요셉, 청년 다윗이 준비되는 때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청년들의 문제는 환경이 어렵거나, 시대를 잘못 만난 것이 아니며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이 없는..